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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국내여행

서울 근교 여행 경기도 수원 가볼만한곳(2)_ 방화수류정 야경 & 플라잉수원 열기구

by 훈이솔이 2025. 8. 15.

서울 근교 여행 경기도 수원 가볼만한곳(1)_ 화성행궁 야간개장 & 팔달산 서장대를 이어 2탄 방화수류정 야경 & 플라잉수원 열기구로 찾아왔어요.
서울 근교 여행 경기도 수원 가볼만한곳(1)_ 화성행궁 야간개장 & 팔달산 서장대

방화수류정(동북각루)


연무대를 지나가는 코스라면 국궁체험도 하실 수 있답니다. 가끔 버스 타고 연무대 지나가면서 활 쏘는 사람들을 봤는데 재밌어 보였어요. 연무정에 식당, 찻집, 매점도 있어서 걷다 힘들면 잠깐 쉬었다 가도 좋을 것 같습니다.


화성행궁-방화수류정 코스는 버스 타기 애매해서 걸어갔는데 가는 길에 벽화가 있어 구경하며 천천히 걸어가기 좋았어요. 일몰 시간에 맞춰가니 주변 풍경이 더 예쁘기도 했고, 사람이 없어 사진 찍기도 굉장히 좋았습니다. 근데 거리가 꽤 멀기도 했고, 길이 헷갈려서 다시 간다면 버스나 택시 타고 이동할 것 같아요.


피크닉 명소인 용연에는 역시나 피크닉 온 분들로 가득했어요. 주변에 피크닉 용품을 대여해 주는 곳이 있어 바리바리 싸 들고 오지 않아 됩니다. 대여하신 분들이 많았는데 소품이 굉장히 감성 있고 예뻤어요. 인생 샷 찍고 싶은 분들은 대여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연못 보면서 멍 때리고, 바닥에 누워 나무 구경 하고, 잔디밭에 앉아 수다 떨고 그리고 사진 찍고 노는데 굉장히 즐거운 시간이었어요. 다만, 걸어가면서 맛있는 거 있으면 사 가려고 했는데 가는 길에 아무것도 없어서 결국 와플만 먹은 게 아쉬웠어요.


조명이 하나둘씩 켜지면서 성곽을 비추는데 형용할 수 없는 아름다움이 느껴졌어요. 여름의 청량함을 느낄 수 있는 낮과 야경을 볼 수 있는 밤의 분위기가 완전히 달랐는데 둘 다 예뻐서 다 보고 가시는 걸 강추합니다.


성곽을 따라 올라가면 그림같은 뷰가 펼쳐졌는데 감탄사가 절로 나왔어요. 조용히 앉아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스트레스가 해소됐고, 멋진 배경과 찍은 사진도 만족스러웠어요.


수원하면 빠질 수 없는 ‘화성행궁과 방화수류정’
당일치기 여행이나 뚜벅이 여행하시는 분들에게 추천드리는 코스이니 방문해 보세요 :)


플라잉수원


열기구 체험 비행시간은 10분 내외이며, 기상 상황에 따라 지상으로부터 50-150m 비행합니다. 강풍 시 운행이 중지될 수 있으며, 주중에만 이용 가능하고, 주말/공휴일 이용 불가하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열기구 타보고는 싶지만 고소공포증이 심해서  멀리서 사진 찍는 걸로 만족했어요 .. 용감하신 분들은 열기구 체험하시고 멋진 야경과 함께 수원에서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