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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호캉스,숙소

제천 아기랑 숙소 레스트리 포레스트 리솜 S25 룸서비스 단락사진관 맛집 추천

by 훈이솔이 2025. 8. 21.

도훈이 세돌 기념으로 다녀온 제천여행

여행 다닐 때 숙소 위생, 청결을 중요하게 생각해서 숙소를 열심히 찾아보는 편이에요. 게다가 이번 여행은 아이들과 함께하는 여행이라 청결에 더욱더 신경 써서 서치 했고, 그중에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포레스트 리솜으로 2박 3일 다녀왔습니다.


포레스트는 숲 속에 있는 독채로 프라이빗하게 사용가능했지만 로비와 멀어 카트를 이용해야 했어요.

레스트리는 호텔형 객실이며 부대시설과 가까워 카트 타지 않고 걸어서 이동 가능했습니다.


객실은 체크인 접수 순으로 배정되고 있었어요. 로비와 가까운 곳이 인기가 많았고, 남아 있는 객실 중에서 그나마 가까운 곳으로 배정해 주셨는데 그래도 걸어 다니기엔 무리였습니다.

얼리체크인은 30분당 5000원 요금 지불하시면 이용가능 합니다.


로비에서 체크인한 후, 옆으로 이동해서 카트 대기하면 됩니다. 카트는 포레스트 리솜 객실 위치에 따라 차등 운영되고 있었고, 저희는 입·퇴실 각 1회 무료 + 편도 1회 무료로 이용 가능했어요.

그 후에는 편도 1회당 5인승 3,000원, 8인승 5,000원 유료로 이용 가능해요.


포레스트 리솜 S25룸은 크기가 작았지만 네 식구가 쓰기에는 적당했어요. 특이하게 거실에 침대가 있었는데 아기를 침대에 눕혀놓을 수 있어서 편리하게 생활할 수 있었습니다. 낮에는 침대, 밤에는 황토방에서 자서 낙상 걱정 없이 지냈어요.

룸 컨디션은 좋지도 나쁘지도 않았고, 벌레가 나왔는데 숲 속에 있는 숙소이니 이건 감수하고 가야겠죠 :)


즐겁게 생일파티도 하고 ☻


통창으로 보이는 숲 속뷰는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졌어요. 하루는 폭우가 내렸는데 그것도 운치 있고, 분위기 좋았습니다.


OTT는 개인 계정 연결해서 시청할 수 있었어요. 티비 아래 벽난로는 모형벽난로였는데 나름 불멍 하기에 나쁘지 않았어요.


취사는 불가능합니다. 대신 전기 포트나 전자레인지가 있어서 간단한 안주거리는 돌려서 먹을 수 있었어요.

2박 3일 숙박 예정이라 청소 부탁드렸는데 쓰레기통 비워주시고, 분리수거 그리고 물이랑 수건 채워주셨어요. 바닥 청소까지 하시는 건진 모르겠네요.


샴푸, 컨디셔너, 바디워시 대용량 어메니티가 비치되어 있고, 칫솔, 치약을 포함한 일회용품은 제공되지 않고 있으니 개인 거 챙겨가세요. 리조트 내에 편의점 있으니 거기서 구매하셔도 됩니다.

아기 욕조도 따로 대여 가능하니 필요하신 분들은 로비에 문의해 보세요. 다만, 무료는 아니었어요.


룸서비스 메뉴 다양해서 한 끼쯤은 룸에서 편하게 식사하셔도 좋을 듯해요.


황토방에는 화장대와 옷장만 덩그러니 있었어요. 옷장에서 이불이랑 요깔고 주무시면 됩니다.


황토방은 한지 스타일의 벽지와 황토 바닥이 정감 있었어요. 황토 시공으로 인해 간혹 가루가 보였는데 해롭지 않다고 합니다. 겨울에 방문해서 따뜻하게 온찜질하면서 자면 너무 좋을 것 같네요.


저희 네 식구는 요와 이불 깔고 황토방에 쪼르르 누워서 다 같이 잤어요. 요 푹신푹신하고, 암막커튼 있어서 딥슬립 했네요.


룸서비스로 양념불무뼈닭발 주문해서 먹었는데 상당히 매웠어요. 근데 맛있게 매워서 손이 계속 갔고, 매울 때 계란찜이랑 주먹밥 먹으니까 괜찮았어요. 술안주로 추천합니다.


포레스트 내부에 있는 식당 중에 아이가 먹을만한 곳을 찾다가 2층에 있는 모요우 가서 저녁을 해결했어요. 일식당이라 돈가스, 튀김, 냉메밀 주문해서 먹었는데 가격대가 비쌌지만 맛있었습니다.


포레스트 내부에 있는 단락사진관은 투숙객 할인 있어서 당일에 예약해서 다녀왔어요. 셀프 사진관이라 아이들 컨디션 보면서 편하게 찍을 수 있었고, 결과물도 만족스러웠어요.

제천 숙소로 포레스트 리솜 추천드리고, 해브나인스파와 제천 맛집도 차례차례 소개해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