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훈이와 함께한 두 번째 여행지, 강원도 춘천
비행기 타고 놀러 가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지만 모두가 고생할 것을 알기에 그나마 가까운 춘천으로 당일치기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춘천에 도착해서 남편의 추천 맛집인 회영루에서 중국냉면을 먹고 난 후, 해피초원목장으로 이동했어요.
회영루

날 좋은 6월에 다녀와서 사람이 꽤 많았어요. 하지만 넓은 공터를 주차장으로 사용하고 있어 주차 문제없었어요. 개장시간은 오전 10시에서 오후 6시 브레이크 타임 없이 연중무휴로 매일 운영하고 있어 언제든 방문 가능합니다. 하지만 하절기, 동절기에 따라 운영시간이 달라지는듯하니 확인해 보고 다녀오세요.


해피초원목장은 7만 평 초지에 한우를 방목 사육하고 있는 한우 목장으로 아이들이 좋아하는 여러 동물도 같이 방목 사육하고 있으며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는 곳이었어요. 소나무길도 있어서 산책하기 좋았는데 언덕길이라 유모차를 끌고 다니기엔 무리가 있어 유모차는 비추합니다.


농장 카페에선 음료와 간단한 음식을 판매하고 있었어요. 수제 한우버거가 유명한 곳이라 거의 모든 테이블에 있었는데 비주얼도 냄새도 아주 좋았습니다. 내, 외부 좌석 많았고, 아기의자까지 준비되어 있었어요.


당나귀 타기 체험 (5000원), 양 먹이주기 (인당 한 바구니 무료), 소먹이주기, 어린이 숲 놀이터 등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여러 가지 체험들로 가득한 곳이었어요.


아기들 붕붕카, 킥보드, 자전거 등 탈것들도 많았는데 주위에 위험한 게 없어서 마음껏 타고, 뛰어놀기에도 굉장히 좋아 보였어요.



한국의 알프스라는 말이 확 와닿았어요. 여름의 청량함을 단번에 느낄 수 있었고, 뻥 뚫린 풍경을 바라보기만 해도 힐링이 됐고, 기분이 좋아졌어요. 방목장으로 올라가면 자유롭게 방목된 양을 보실 수 있습니다. 양들이 사람을 자주 봐서 그런지 가까이 다가가도 겁내지 않았어요.
숲 놀이터도 개장했는데 제가 방문했을 땐 운영을 안 하고 있었어요. 운영 여부와 매표 문의는 매표소에 하시면 됩니다. 무료는 아니었고 대인 천 원, 소인 오천 원 정도 했어요.


소나무로 가득한 산책로를 걸으며 다람쥐도 보고, 방목 사육 중인 소가 풀 뜯어 먹는 것만 봐도 굉장히 힐링이었고, 값진 시간이었어요.


해피초원목장을 방문한 목적이 바로 춘천호를 배경으로 찍을 수 있는 포토존이었어요. 그림 같은 풍경을 배경으로 멋진 인생 샷을 남길 수 있었습니다.

아이와 함께하는 가족여행, 친구와의 여행, 커플 데이트 누구와 다녀와도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해피초원목장 추천드리니 춘천여행 계획 있으신 분들은 꼭!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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