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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국내여행

용인 가볼만한곳 전통시장 민속5일장 용인중앙시장 맛집 주차장 놀거리 먹거리 총정리

by 훈이솔이 2025. 8. 8.
60년간 이어온 전통재래시장,
민속5일장 용인중앙시장


장날에 가면 복잡할까 봐 일부러 피해서 갔는데 한산해서 둘러보기 편했고, 생각했던 것보다 먹거리가 다양해서 즐거웠어요. 하지만 용인 5일장 열리면 볼거리가 어마어마하게 많다고 하니 그때 다녀오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중앙시장 오일장은 5일, 10일에 열리니 참고하시고 다녀오세요.


중앙시장 제1주차장은 유료로 운영되고 있었지만 요금이 저렴했고, 상가나 식당에서 할인권 받으면 최대 2시간까지 할인받을 수 있었습니다. 주차타워가 꽤 커서 주차공간이 많았는데 이용하는 사람이 많아 복잡했고, 장날도 아니고 평일이었는데 저희가 주차하고 나왔을 땐 만차였어요.


용인시장은 거리나 시설이 전체적으로 깨끗하게 관리되어 있었고, 천장에 팻말이 달려있어 원하는 곳을 빠르고 편하게 찾아다닐 수 있었어요. 장날엔 11시부터 19:30까지 차 없는 거리로 운영되고 있어 그나마 덜 복잡할 것 같습니다.


만두•떡 골목, 잡화 골목, 통닭 골목 등 특화 골목이 형성되어 깔끔했고, 각 파트마다 상호를 적어놔 찾기 편리했어요. 음식뿐만 아니라 문화의 거리, 잡화 골목 등 볼거리도 다양해서 구경하는 재미도 있었습니다.


순대골목에 들어섰는데 족발에 시선강탈 당했어요. 순대 냄새보다 족발 냄새가 강했고, 큰 대야에 쌓여있는 족발이 비주얼 쇼크였어요. 근데 골목이 정감있는 분위기라 매장에 들어가서 순댓국이랑 족발 먹으면서 술 한잔하기 좋을 것 같았어요.


떡 골목엔 떡집이 많았는데 모든 곳이 맛있어 보였고, 떡 종류도 다양했어요. 수수부꾸미는 철판에 굽고 계셨는데 노릇하니 맛있어 보였고, 크기도 큼지막했는데 두 개에 오천 원 정도 했습니다.


시장 빵집은 빵 종류가 다양했는데 저렴했고, 비주얼이 좋았어요. 축산도 있었고, 천안 고추 상회 도 있었고 이 외에도 볼거리가 많았어요.


맛집
사랑의 씨앗호떡


중앙시장의 유명 맛집인 사랑의 씨앗호떡은 떡이랑 만두랑 골목길 입구에 있었어요. 호떡과 계란빵은 평범한 맛이었는데 뜨뜻해서 맛있었고, 시장 둘러보며 먹기 좋았습니다.


시원한 슬러시와 먹으면 느끼함도 잡아주니 같이 즐겨보세요. 찰떡궁합 조합이랍니다.

이모네 떡볶이


시장가면 필수로 방문하는 곳중 하나가 분식집이라 이번에도 빠지지않고 다녀왔어요. 서치해보고 이모네떡볶이를 다녀왔는데 만족스러운 한끼를 하고왔습니다. 홀이 좁아 테이블 수가 많진 않았는데 시장 분위기가 나서 좋았어요. 에어컨도 빵빵해서 시원하게 먹을 수 있었답니다.


떡, 튀, 순 1인분씩 그리고 어묵 4개 주문해서 먹고 왔어요. 떡볶이가 엄청 빨개서 매울까 봐 걱정했는데 맵기 적당했고, 순대랑 내장을 골고루 섞어주셔서 좋았어요. 전체적으로 다 맛있었고, 정감 있는 분위기가 마음에 들었던 곳이에요.

못난이 꽈배기


부모님이 다른 지점의 못난이 꽈배기를 몇 번 사다 줘서 먹어봤는데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어 김량장점도 들러봤는데 역시나 맛있었어요. 매주 월요일 정기휴무지만 용인 5일장엔 영업하고, 영업시간 10:30-19:30까지라고 합니다.


핫도그는 주문하자마자 만들어주셔서 바삭바삭했고, 뜨거워서 더 맛있었어요. 꽈배기는 중독되는 맛이라 먹다보면 2-3개 순삭입니다.

용인강정


용인강정엔 오란다, 센베이, 꽈배기 과자, 수제 강정 등 먹음직스러운 옛날 과자가 많았어요. 견과 오란다 낱개로 포장된 거 구매해서 부모님 드렸는데 하루 만에 다 드셨답니다.

선비만두


이미 맛집으로 유명한 선비만두는 생활의 달인에서 만두의 달인으로 출연한 곳이랍니다. 떡•만두 골목으로 들어가기 전에 있으니 방문해 보세요.

먹거리, 즐길거리가 풍부한 용인중앙시장은 접근성도 좋으니 다녀오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