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의 생신을 맞이하여 다녀온 오월식당,
부모님 생신 때마다 항상 고깃집이나 중식당만 다녀서
이번엔 색다르게 한식당을 예약하고 다녀왔어요.

한옥과 소나무가 어우러져 한옥의 멋스러움이 배가 되었어요. 게다가 식당 앞에 수국이 많아서 개화시기에 맞춰가서 보면 장관일 거 같아요.
오후 5시에 방문해서 밝을 때와 어두울 때 두 모습을 다 봤는데 개인적으로 밤에 본 모습이 더 마음에 들었어요.
- 영업시간 매일 11:00 - 21:00
브레이크 타임 평일 15:00 - 17:00
(주말은 없음)


주차장은 매장 앞쪽으로 주차공간 넉넉하게 있으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생각보다 외진 곳에 위치하고 있어서 대중교통 타고 찾아가긴 쉽지 않을 거 같아요.

오월 식당과 오월 다방을 같이 운영하고 있어요. 001 건물이 식당이고, 002 건물이 다방입니다. 건물에 번호가 쓰여있어서 헷갈리지 않으실 거예요.
오월식당 당일 영수증 지참 시,
오월다방 10% 할인해 드립니다.

저희 가족은 일요일 17시에 예약하고 갔는데 예약이 안 되어 있다고 하더라고요. 분명 전화예약했는데.. 근데 다행히 손님이 많이 없어서 바로 창가 자리로 안내받았습니다. 대참사 날 뻔..
1F




오월 식당은 룸이 따로 없다고 합니다. 원하면 13인짜리 파티션을 준비해 준다고 했는데 창가 자리를 추천한다고 해서 창가로 예약했어요.
첨부한 사진에서 아래 2장은 문이 없는 룸 형식으로
되어있었는데 프라이빗하게 식사하시고 싶은 분들은
이곳을 추천드립니다.
2F


2층도 넓고 깔끔해서 좋긴 했는데 개인적으로 1층 분위기가 더 좋았어요.




메뉴 가짓수는 많이 없었고, 반상 메뉴는 인원수만큼 주문하셔야 합니다. 모듬장, 단호박 갈비찜, 속초식 가오리찜만 2인 이상 짝수단위로 주문하시면 되고 나머지는 1인도 가능해요.


밑반찬 가짓수가 다양하게 잘 나왔는데 맛까지 있어서 상당히 만족스러웠어요. 주말엔 전이랑 잡채는 2000원 내고 추가해야 되고, 나머지는 셀프로 가져다 드시거나 직원분한테 추가해달라고 하면 됩니다.




LA갈비, 단호박 갈비찜, 모듬장, 전복 돌솥 영양밥 전부 2인으로 주문했어요. 각 메뉴당 솥밥 하나씩 나옵니다. 양은 적당했고, 전체적으로 다 맛있었지만 특히 모듬장 추천합니다. 짭짤하고 약간 매콤해서 밥도둑 그 자체!


생맥주를 개시했다는데 안 먹어볼 수 없죠! 탄산이 약하고, 부드러워서 좋았는데 안시원해서 아쉬웠어요.


파란 하늘과 한옥 그리고 매장 여기저기 안 예쁜 곳이 없었어요. 창문에 곶감 매달아서 말리는 중이었는데
이것마저 분위기 있고 정감 갔어요.

매장에서 식사하시면 카페 이용 시 10% 할인해 주니 이용해 보세요. 손님이 많이 없어서 조용해 보이고 좋았어요. 저도 가고 싶었지만 아기가 컨디션이 안 좋아서 아쉽지만 집으로 돌아갔어요.

자연의 맛과 신선한 제철 재료만을 사용하여
늘 변함없는 건강한 밥상을 담아내는 ‘오월 식당’
맛, 양 그리고 분위기까지 좋아서 가족단위 또는 데이트나 기념일에 가서 식사하기 좋은 곳이니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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